“고객중심의 ‘섬기는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한 강명오 본부장(52)의 취임 소감.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69년)한뒤 지난 70년 8월 도로공사에 입사한 이래 수도권건설사업소 공사2부장(89년), 안산지사장(94년), 서해2건설사업소장(97년), 경기건설사업소장(98년), 충청지역본부장(99년)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고속도로의 건설과 유지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과묵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지휘력이 뛰어나고 일처리가 합리적이라는 주위의 평.
전남 영광産, 부인 박미자씨(48)와 1남3녀./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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