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민원인들에게 더욱더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근무하겠습니다.”
연천군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이종민씨(33·행정7급)의 평소 지론이다.
지난 89년초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 종합민원실에서 민원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씨는 평소 과묵하면서도 업무추진이 남달라 동료들은 물론 많은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씨는 그동안 제도나 예산절감의 제안공모에 당선돼 군수 및 도지사 표창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또 동료 직원들과도 관료주의의 고자세를 탈피키 위해 항상 노력할뿐 아니라 매일 오전 7시면 출근하는 성실 근면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있다./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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