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개혁 100일 작전을 완벽히 수행하여 경찰이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9대 평택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경범총경(55)의 취임 소감.
충남 홍성 출신으로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81년 경정으로 특채돼 경찰에 입문한 이래 91년 총경으로 승진, 경기도 이천서장을 비롯, 군포서장, 서대문서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과묵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지휘력이 탁월하고 일처리에 합리적이라는 주위의 평.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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