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친밀감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경찰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대 군포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조석현 총경(59)의 취임일성.
지난71년 간부후보 19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래 강원도 삼척 춘천 경기도 포천 성남남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조서장은 온화한 성품과 매사에 합리적이고 확고한 업무추진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원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최영애씨(52)와 2남. 취미는 등산 탁구.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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