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대 농업기반공사 강화지부장

“농조에서의 23년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농민 서비스의 질 향상과 함께 영농규모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출범 원년부터 흑자경영을 이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농어촌진흥공사와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 연합회 등 3개 기관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농업기반공사 경기도 지사 초대 강화지부장으로 부임한 이종대씨(50)의 취임소감.

강화중, 인천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77년 10월 강화농조에 입사한 이후 관리과장과 개발과장, 전무 등을 역임한 전형적인 농조통이라는 평.

부인 안정옥씨(42)와 2남1녀. 취미는 축구, 배구. /고종만기자 kj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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