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김남웅)가 경기문학 제25집을 발간했다.
진을주 시인의 초대시 ‘서시’를 첫페이지에 시작해 200여명의 시와 35편의 수필, 4편의 동화, 2편의 꽁트, 1편의 동시등이 실려 있는 이책은 김대규씨의 문학소론‘좋은 시의 조건들’과 제3회 경기신인문학상 시·수필·소설 당선작들이 실려있다.
이번에 실린 경기신인문학상 당선작은 시부문 노동효의 ‘가을’과 우수입선작 최성규의 ‘물맛이 쓰다’, 우수입선작 김영미의 ‘그에게는 나무향기가 난다’, 수필부문 당선작 김현주의 ‘삶과 죽음 사이에서’, 우수입선작 윤희수의 ‘빛깔 나는 그릇’, 소설부문 당선작 배성환의 ‘우산을 잃어버리다’, 우수입선작 윤명례의 ‘고여 있는 물’등이다.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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