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16일 10세 미만의 여아들만을 골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모씨(38·S운수 운전기사·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이모양(8) 자매에게 ‘과자를 사준다’며 접근, 인근 건물 화장실로 끌고가 성추행하는등 지금까지 4명의 여아에게 상습적으로 못된 짓을 한 혐의.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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