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협(조합장 김진일)은 12일 오후 월드컵문화시민운동 수원시협의회를 방문, 김종오 협의회장에게 ‘1인 1의자 갖기운동’ 기금으로 30계좌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진일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한 뒤 “2002년월드컵축구대회의 개최도시인 수원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수원농협 임직원이 솔선수범, 성공적인 월드컵을 개최하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에서 기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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