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 판돈 뺏은 폭력조직원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7일 도박판을 덮쳐 판돈을 뺏은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폭력조직 ‘부평식구파’ 조직원 이모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6일 오후 3시께 동구 송림동 S공구상 사무실에서 카드도박을 벌인 이모씨(42)등 5명을 위협, 판돈 1천130만원을 뺏은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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