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지사기 볼링대회 4인조 패권

파주시 B팀이 제2회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4인조전 패권을 차지했다.

파주시 B팀은 29일 수원 북문볼링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자 일반부 4인조전에서 김미화, 이선옥, 정미자, 김숙자가 팀을 이뤄 출전, 6경기 합계 4천459점(평균 185.8점)으로 성남시 A팀(4천427점·평균 184.5점)을 32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의왕시는 4천361점(평균 181.7점)으로 파주시 B팀과 성남시 A팀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첫날 기록

▲여일 4인조전(괄호안은 평균)=①파주시B 4천459점(185.8) ②성남시A 4천427점(184.5) ③의왕시 4천361점(181.7)/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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