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 윤한수씨

“새마을 금고도 이젠 시중은행과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합니다. 이를위해 경영의 합리화로 대출 이율도 금융권과 경쟁력있게 낮추고 금고 이익금의 일부를 회원들 권익증진과 복지사업에 재투자하겠습니다.”

송탄통합새마을금고 초대이사장으로 부임한 윤한수씨(41)의 신임포부.

지산·신장·서정금고 등 3개금고 통합전까지 서정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임하다 이번에 직선에 의해 통합이사장으로 선출.

1급부기교사 주산5단, 전산회계2급(컴퓨터)자격증을 지닌 이론을 겸한 실무형이라는 주위의 평.

송북초교, 태광중, 태광종고, 평택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사회활동을 하면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윤이사장은 부인 박경란씨(38)와 3남, 취미는 테니스./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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