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박영구)수원사업장이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측정기기교정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정밀기술진흥대회 정밀측정기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금상 수상은 수원사업장이 보유하고 있는 5천여대의 계측기중 온도·유량분야의 계측기와 시스템의 측정오차를 줄이고 이를 공정운전에 반영, 시너지효과를 창출한 것이 인정받은 것이다.
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하는 삼성코닝은 1천600℃의 고온에서 24시간 연속 가동되는 용해로 4기를 보유하고 있고 전체 사업장의 설비중 계측기가 60%이상을 차지, 정밀도가 중요한 사안이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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