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침입 금품턴 2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16일 빈집에 침입,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손모씨(21·노동·주거부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15일 낮 12시10분께 부평구 청천동 190 이모씨(26·여)집 화장실 유리문을 깨고 침입, 장롱과 서랍 등을 뒤져 금반지·목걸이 등 25만원 상당의 패물을 훔친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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