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모씨 상해치사 구속영장

인천부평경찰서는 15일 사소한 시비끝에 신모씨(27)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씨(32·나이트클럽 영업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4일 오후 10시55분께 내연의 처가 운영하는 K다방(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에서 손님으로 찾아온 신씨 등 일행 4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신씨의 목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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