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관광객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수원시 화성관리사무소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내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현재 화성 안내 자원봉사자는 모두 62명으로 하루 평균 내국인 관광객 4천여명과 외국인 500여명의 안내를 맡고 있으나 수요를 감당치 못해 영어와 일어 통역 가능한 50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하면 소양교육을 받은뒤 서장대, 팔달문 등 안내소에 배치돼 활동하게 되고 점심식사와 함께 1만원의 교통비를 지급받게 된다./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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