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공 오리농법 쌀 28만t 수확

농어촌진흥공사는 환경농업일환으로 충남 당진군 대호환경농업시범단지에서 재배한 오리농법 쌀 28만t을 지난달말 수확해 13일부터 농진공과 대호환경사업소에서 5㎏당 1만3천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진공은 대호시범단지 내에서 오리농법 이외에도 우렁이와 미꾸라지를 이용한 환경농법으로 쌀을 재배해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환경농법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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