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양주경찰서는 4일 주택가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 강도)로 서모군(16) 등 6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군 등은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께 구리시 수택동 앞길에 세워져 있는 이모씨(61·여)의 승용차문을 만능키로 연뒤 차안에 있던 금반지, 에머럴드 반지 세트 등 시가 7백35만원 상당의 혼수품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남양주 구리일대에서 12차례에 걸쳐 모두 1천여만원의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상범기자 sb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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