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내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경쟁률이 1.07대 1인 것으로 나타냈다.
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00년도 공립초교 교사 공채 원서접수 마감결과 초등학교 교사 600명(모집인원 560명), 유치원 교사 274명(〃 15명), 초등특수학교(학급) 교사 123명(〃 120명) 등 659명 모집에 997명이 지원했다.
이에따라 모집별 경쟁률은 초등학교 교사가 1.07대 1이며 유치원 교사는 18.27대 1, 특수학교(학급) 교사는 1.03대 1이다.
한편 초등학교 학교별 지원현황은 인천교대 363명, 춘천교대와 공주교대가 각각 42명, 대구교대 10명, 교원대 8명, 전주교대 6명, 성울교대 및 방통대 각각 3명, 제주교대 1명 등이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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