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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AFC선정 ‘10월의 팀’

승인 1999-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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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본선 4회 연속 출전을 예약한 한국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10월의 팀’으로 선정됐다.

AFC는 4일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한국올림픽대표팀이 중국과 상하이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겨 사실상 올림픽 본선출전권을 확보했다’고 최우수팀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아시아 최종예선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한 올림픽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은 ‘10월의 지도자’로 선정됐다.

한편 ‘10월의 선수’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올림픽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타랄 알 메샬이 뽑혔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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