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경기지사는 최근 모범공무원 제주도 산업시찰이 선심성 행사로 보도된 것과 관련, 실·국장들에게 홍보마인드를 갖고 일하라고 질책.
임지사는 25일 주례간부회의에서 “모범공무원 부부 산업시찰은 지난 9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던 정기적인 행사인데도 일부 언론에서 선심성 행사로 보도된 것은 실·국장들의 홍보마인드가 부족한데서 비롯된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실·국장들이 소관업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추진하라”고 촉구.
도는 모범공무원 부부 200명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제주도로 산업시찰을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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