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윤성효트레이너 지도자연수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윤성효(36) 트레이너가 브라질로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

삼성은 25일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효율적인 훈련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윤성효트레이너를 브라질 1부리그팀인 상파울루 및 리우 노예바이쿠아쿠클럽으로 3개월간 파견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지도자 연수는 올해 초 영국 뉴캐슬에서 1개월간 체류했던 최강희코치에 이어 두번째로 선진축구 기술습득을 위한 구단의 배려로 이뤄졌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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