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공무원 부부동반 사업시찰 특전

○…경기도가 그동안 묵묵히 땀흘려 일해온 모범공무원 100명에 대해 부부동반 산업시찰의 특전을 주기로 결정.

도는 20일 씨랜드 화재사고 수습과 수해복구 지원, 추석절 연휴일손돕기 등 3개월동안 비상근무로 지친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5∼6급 공무원 부부 70명과 7급 공무원 부부 60명, 기능직공무원 부부 60명 등 모두 200명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제주도 산업시찰을 실시키로 발표.

대상자 선정은 실·국장이 추천하는 숨은 일꾼과 지난해이후 도지사이상 표창수상 공무원에서 선발할 예정.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