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건설도시정책국 직원들이 송모 국장의 비전문성 때문에 결재시 단어 하나까지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가 하면 업무외의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등 고초를 겪고 있다며 불만이 폭발.
특히 인사때마다 건축·토목직 등 직렬별로 균등한 인사 대상자를 추천해야 하는데도 특정 직렬만 승진대상자로 추천하는 등 국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
게다가 지난 수해때 수기로 작성해도 될 보고서를 굳이 워드로 작성해 보고토록 하는 등 요식행위로 직원들의 비난을 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직원들의 불만이 팽배.
이 때문에 국내 직원들은 인사때마다 국장이 바뀌는지가 최대의 관심사로 대두될 만큼 국장의 비전문성에 대한 불만이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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