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주변에 진달래 가꾼다

수원시는 새롭게 시의 꽃으로 선정된 진달래를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의 서장대 관광 안내소 주변에 환경단체회원, 시민 등 500명이 참가해 1만5천그루를 심는다.

시의 꽃을 홍보하고‘화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봄에는 붉은 진달래가 성곽을 붉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최종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