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역부근서 50대 기차에 치여

지난8일 밤8시10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서울기점 35.85km 성대역 부근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50대후반의 남자가 서울발 수원행 691호 전철(기관사 김용진)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숨진 남자가 철길을 건너다 열차를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숨진 남자의 신원파악에 나섰다./신동협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