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이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여자부 3인조전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청은 6일 인천 동남스포피아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부 3인조전에서 김민수 한명희 김희순이 출전, 총점 3천765점(평균 209.17점)으로 우승했다.
또 남자부 3인조전에서는 인천시체육회가 3천825점(212.5점)으로 우승했고, 여자부 2인조전서는 인천 부평구청이 2천482점(206.8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2인조전서도 인천시체육회는 2천615점(217.92점)으로 1위를 마크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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