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통문화재 조각회(회장 이재순)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초동 관문사 3층 국제회의장 전시실에서 제6회 동호회전을 연다.
회원들이 지난 2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나무를 비롯해 금과 은, 동을 재료로 한 다양한 불교장엄 조각과 공예품 150점이 출품된다.
이재순 회장은 “전통문화를 창출하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몫이라 생각하고 회원 모두가 꾸준히 정진하고 있다”며 불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박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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