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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총 929가구 분양 나서

양주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조감도. 모아건설산업㈜ 제공
양주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조감도. 모아건설산업㈜ 제공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주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총 929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 가능하다.

 

단지의 특별한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은 1천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2차 계약금은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고품격 주거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아엘가’가 자체 시행·시공하는 아파트로 믿을 수 있다는 평이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광주,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아엘가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역시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기대감이 높다.

양주

무엇보다 백석지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최고 28층 높이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5Bay, 판상형(일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내부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일부 세대)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공간의 품격까지 더했다.

 

주차장은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한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98번, 3번, 39번 국도를 통해 양주뿐만 아니라 의정부, 동두천, 서울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양주 서부 최초 광역노선인 백석~잠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도심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C노선(2028년 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2030년 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5년 예정), 7호선 연장선(2026년 예정) 등 교통 개발호재가 다양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홍죽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벨리(예정), 은남일반산업단지(예정), 회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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