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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목)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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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View] 도심 속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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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화단은 애처롭게 보이기도 하고 심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도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기도 하며 빠르게 소비하고 소멸하는 시대에 애써 더 눈길이 간다.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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