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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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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View] 자연의 고요함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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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는 진부한 수식어가 필요 없다.

 

길을 걸으며 현란한 단풍이나 초록의 잎들이 없을 때 가장 고요스럽다.

 

덧없는 언어를 나열하지 않아도 마음의 평정을 느낄 때가 가장 고요함을….

 

12월은 고요를 느낄 시간이다.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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