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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독자권익위 회의] 30일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일보는 30일 오전 11시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학ㆍ관ㆍ재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독자 8명을 독자권익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은 양진영 변호사, 우재도 둘로스 여행사 대표, 유창재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이사, 이미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언론학 박사), 이재복 수원대학교 교수, 이태운 DSD 삼호(주) 상무이사,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조양민 행동하는 여성연대 대표(전 경기도의원)다. 이들 독자권익위원은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이날 이재복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매달 위원회를 개최해 경기일보 독자권익과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조언하고, 신문지면의 구성과 기사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 및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는 특히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이 위촉돼 본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복 신임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일보를 통해 경기 ㆍ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접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경기일보가 지역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언론의 새로운 역할과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독자위원회의 제언은 살아있는 신문을 제작하게 한다”며 “위원회에서 토의된 주요 내용과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신문제작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이 열린 30일 오전 수원 본보 회의실에서 신항철 본보 대표이사 사장과 신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이 열린 30일 오전 수원 본보 회의실에서 신항철 본보 대표이사 사장과 신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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