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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개표율 5.56%…김문수 46.30%·이재명 45.61%·이준석 7.05%

당선인 윤곽 자정께 나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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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표를 분류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 당일인 3일 오후 10시께 전국 개표율이 5.5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후보별 득표율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6.3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5.6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05% 순이다.

 

수도권 개표율은 경기 6.31%, 인천 1.16%, 서울 4.85%로 각각 나타났다.

 

이날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전국 기준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로 예측됐다.

 

제21대 대선 공식 투표는 이날 오후 8시에 종료됐다. 전국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오후 8시10분부터 전국에서 투표함이 도착해 경북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당선인 윤곽은 자정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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