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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서 일제히 시작

경기 3천287곳·인천 742곳 투표소 운영

제21대 대통령선거 유세전이 마무리되고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이 남았다. 탄핵 정국 이후 조기 실시된 대선인 만큼 유권자에겐 거짓 없고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우리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건설에 함께하겠다는 굳건한 약속이다. 조병석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유세전이 마무리되고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이 남았다. 탄핵 정국 이후 조기 실시된 대선인 만큼 유권자에겐 거짓 없고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우리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건설에 함께하겠다는 굳건한 약속이다. 조병석기자

 

6·3 대선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경기 3천287개·인천 742개를 비롯해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천439만1천871명이며, 이 가운데 1천542만3천607명은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된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뿐만 아니라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저장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개표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자정쯤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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