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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이 개봉 열흘도 안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현빈)과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이창섭(이동욱) 등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하얼빈'의 메가폰을 잡았다. '하얼빈'은 영화 '듄'과 '퓨리오사:매드맥스'를 촬영한 카메라로 알려진 아리 알렉사 65를 메인 카메라로 채택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이맥스 포맷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몽골, 라트비아, 한국 3개 로케이션의 광활한 공간감과 영상미를 느껴볼 수 있다.
영화는 안중근, 우덕순 등 실제 역사적 인물과 이창섭, 김상현, 공부인 등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캐릭터들을 통해 독립 투사들의 영웅적인 이야기 속 인간적 내면을 조명까지 조명한다. 원초적 두려움에 대해 인물들이 가지게 되는 갈등을 담아낸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오는 6일(월) 메가박스 코엑스 무대인사를 확정짓고 같은 날 개봉 이후 최초 GV도 진행 할 예정이다.
자료 출처 l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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