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지난 6월 26일 개봉해 170만 관객을 넘기며 장기 흥행 중이다.
재필과 상구는 이사 첫 날부터 물에 빠진 '미나'(공승연)을 구하려다 납치범으로 오해받고 동네 경찰들의 감시 대상이 된다.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집에서 죽어나가고 지하실에 봉인된 악령이 깨어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진다.
영화는 2010년 개봉한 '터커 & 데일 Vs 이블'을 원작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잔인한 장면들을 코믹적 요소로 풀어내는 원작에 오컬트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 낸다.
또한 강렬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재필과 상구의 캐릭터라이징에 배우들이 직접 참여했다.
재필의 꽁지머리 스타일과 구릿빛 피부와 상구의 러닝셔츠 속 부항 자국으로 거친 비주얼을 자랑한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다정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핸섬가이즈'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을 더한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자료출처 ㅣ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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