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운역 역세권 복합개발 등 서수원 발전 구상을 내놨다.
김호진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서수원복합연구단지 조성 ▲구운역 역세권 복합개발 ▲탑동첨단산업지구조성 ▲고색역 1분도시 완성 ▲국제학교 유치 및 공교육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서수원 A+공약’을 발표했다. 이 명칭은 핵심 공약의 구역을 이어 ‘A+’ 모양을 상징화와 서수원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구운역 신설, R&D사이언스파크 신속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첨단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서수원 발전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또 국제학교 유치, 고색역 인근 재생, 의료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도 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구운역 신설과 같은 숙원사업들은 복합적이고 고도화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각종 사업의 연계는 서수원 발전에 최상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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