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52)이 내년 1월 초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등 선거 준비를 본격화한다.
전 사무처장은 내년 1월5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 1층에서 남동구 현안에 대한 생각 등을 담은 ‘전성식의 앤솔로지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전 사무처장은 “오랫동안 몸담던 당 사무처를 뒤로하고 이제는 인천과 남동구 주민들 위해 일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책에는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남동구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전 사무처장은 이번 주 중 중앙당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사무처장 인사를 하면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다.
한편, 전 사무처장은 인천공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이어 국민의힘 조직국 부장과 서울시당 조직팀장, 인천시당 사무처장 등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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