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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목)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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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문화유산] 인천의 최초 카페 ‘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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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의 카페인 ‘금파’가 있던 이 건물은 1920년대 궁정(신생동) 초입에 들어선 3층 서양식 술집으로 맥주, 양주, 커피 등과 서양 요리를 팔았다.

 

여급이라고 부르던 접대부가 있었으며, 1920년대에 호황을 누렸다. 광복 후에는 고려회관으로 사용했다.

 

이 건물은 6·25전쟁 중에 소실, 신축된 건물에는 우동집 등이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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