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30%까지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까지 감축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에 따라 도는 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인 9기가와트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 등 도민·공공·기업·산업 4개 분야 13개 과제를 함께 발표했다. 한편 ‘RE100’이란 기업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다국적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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