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1 (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경기·인천 1등신문 경기일보 이제 네이버서 쉽게 만나요”

국내 양대 포털사 콘텐츠 제휴... 경인지역 언론사 중 선정 유일

image
경기일보 사옥. 경기일보DB

 

디지털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경기·인천지역 1등 언론 경기일보가 3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경기일보 뉴스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경기일보는 일찍부터 뉴미디어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기반을 확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CMS(Content s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 분석 등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노력한 결과, 경기·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콘텐츠 제휴(CP) 매체로 선정됐습니다.

 

네이버에 본격적으로 뉴스를 공급하고 있는 경기일보는 앞으로 경기·인천뿐 아니라 전국의 독자들과 소통을 시작합니다.

카카오에서도 경기일보의 뉴스가 이르면 이달 중 제공될 예정입니다. 경기일보는 네이버, 다음과의 콘텐츠 제휴를 계기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지역신문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독자 여러분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뉴스 홍수의 시대, 경기일보가 반드시 챙겨봐야 할 언론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지역 대표 언론 뛰어넘어... ‘글로벌 저널리즘’ 도약

image

경기·인천지역 매체 중 유일하게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콘텐츠 제휴 매체로 선정된 경기일보는 지역민을 비롯해 전국의 독자들에게도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달한다.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경기일보가 포털 입점을 계기로 지역언론의 한계를 벗어나 여론을 주도하는 뉴미디어 대표 언론으로 거듭나게 됐다.

 

■ 디지털 퍼스트 리더, 경기일보

경기일보가 지면을 넘어 인터넷으로까지 영향력을 확장한 건 1999년 8월8일이었다. 이후 2009년 10월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해 11월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거쳐 이듬해 통합뉴스룸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2011년 11월 네이버뉴스 검색 제휴를 맺는 데 성공했고, 2013년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뉴스 유통 구조를 확대할 수 있었다. 2021년에는 기사 제작 및 뉴스 전송을 일원화하기 위한 통합 CMS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인터넷 환경만 갖춰지면 어디서든 신속한 뉴스의 처리가 가능해졌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 분석으로 수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각종 ‘킬러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을 수 있었다.

 

■ 경기·인천 유일의 포털 콘텐츠 제휴 매체 선정

경기일보는 포털 사이트의 문을 수차례 두드린 끝에 지난해 10월 경기·인천지역 최초로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카카오(다음)의 뉴스 콘텐츠 제휴사가 될 수 있었다. 기존의 정기심사가 아닌 지역신문 특별심사를 통해서였다. 경기·인천 권역에서만 총 12개의 매체가 경쟁을 벌인 끝에 경기일보가 최종 선정됐다. 콘텐츠 제휴는 포털이 언론사와 맺을 수 있는 최상위 제휴다. 이로써 경기일보는 지역 현안이나 이슈 등을 전국의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지역민의 여론을 반영하고 대변하는 ‘창구’이자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구독’만으로 더욱 좋아지는 접근성

경기일보는 약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월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경기일보 뉴스 페이지가 오픈된 상태이고, 구독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원하면 누구나 경기일보 뉴스 페이지를 구독할 수 있다. 구독자들에게는 뉴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독자들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경기일보의 뉴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이번 제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민들만 보는 지역언론이라는 한계를 벗어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경기일보는 지역에서 전국으로, 다시 세계로 뻗어나갈 일만 남았다. 1천700만 경기·인천을 대표할 지역 언론은 이제 경기일보다.


네이버 뉴스판서 경기일보 '구독'

경기·인천 지역민들을 대변할 경기일보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에 접속하기만 하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에서 미리 경기일보를 구독한다면,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 동네 사건·사고 소식도 발빠르게 배달된다.

 

네이버 구독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모바일에서는 먼저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첫 화면에서 화면을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뉴스 화면이 등장한다. 해당 화면에서 언론사 편집 탭의 구독설정 버튼을 누르면 구독할 수 있는 언론사들의 목록이 등장한다. 여기서 경기일보를 터치한 뒤 화면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르면 구독이 완료된다.

 

PC 역시 간단하다. 네이버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검색창 아래 뉴스 탭을 클릭하면 네이버 뉴스판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오른쪽 끝에 구독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와 마찬가지로 언론사들의 목록이 나오고 이중 경기일보를 찾아 클릭한 뒤 저장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어 다시 뉴스판으로 돌아와 경기일보가 보인다면 구독이 완료된 것이다.


image

※ 구독 방법은 해당 QR코드 및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 경기일보 네이버 뉴스홈 구독 방법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