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리플X2:넥스트 레벨'이 5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트리플X2:넥스트 레벨'은 리 타마호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아이스 큐브와 사무엘 L.잭슨, 월렘 데포 등이 출연했다.
영화 '트리플X2:넥스트 레벨'은 버지니아주 NSA 지하본부가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에 의해 전멸당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대담한 공격에 커다란 위협을 직감한 기븐스(사뮤엘 잭슨)은 테러집단의 배후를 캐내기 위해서는 기존 요원보다 훨씬 강하고 독자적인 임무수행이 가능한 새로운 트리플X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다리우스 스톤(아이스 큐브)를 고용한다.
2002년 개봉한 영화 '트리플X'에 이은 후속작이자, 2017년 개봉한 '트리플 엑스 리턴즈'를 잇는 작품으로 전국 누적관객수 54만 5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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