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좋은 품질… ‘웰스데이’ 건강식품 새바람
“IT 산업을 넘어 건강식품까지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믿음의 기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2006년 5월 설립한 (주)넷케이티아이(대표 김성용)는 올해로 업력 13년차인 IT전문기업으로, 현재 1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네트워크, VPN, 정보보안, Wireless, mVoIP, 차량정보화, VDI, 서버 등 다양한 IT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신고하고 등록한 내용도 많다. 정보통신공사업과 전기공사업 면허를 등록하고 엔지니어링사업자로 신고했으며, 통신판매업ㆍ부가통신사업자ㆍ방문판매업ㆍ건강기능식품유통 일반판매업ㆍ건강기능식품유통 전문판매업ㆍ위치정보사업자 등을 신고ㆍ등록했다.
케이티아이는 최근 자사 건강식품 브랜드인 ‘웰스데이’의 상표등록도 완료했다. 이번에 상표를 등록한 ‘웰스데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넷케이티아이가 만든 건강식품 브랜드며, 홍삼가공식품과 과실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웰스데이’의 대표적인 상품은 ‘6년근 고려홍삼정 원데이스틱’이다. 출시 1년만에 20만 개 이상을 생산하고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넷케이티아이의 효자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밖에 녹용을 함유한 ‘녹용 담은 원데이스틱’, 누구나 쉽게 휴대하며 음용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의 ‘원데이 홍삼액’, 건강식품 제조사인 (주)천호엔케어와 함께 만든 ‘진한 석류스틱’과 ‘복분자 스틱’을 출시해 제품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웰스데이 제품은 기업복지몰이나 B2B 특별판매사이트 등 폐쇄된 쇼핑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구매자를 위해 기업에서 운영 중인 ‘웰스토어몰’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PC보다 스마트폰으로 구매하는 것에 더 익숙해진 소비자들을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웰스토어’를 등록해 보다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넷케이티아이는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해피빈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분기별로 다양한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또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다양한 경로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나눔대상 특별대상 경기도의회의장상’ 및 ‘경기도 착한기업상’을 수상했다. 특히 넷케이티아이는 지난 2016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고, 대외적으로 건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김성용 대표는 “고객 중심의 도전과 혁신, 기술력을 토대로 인재를 육성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믿음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앞장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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