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3연전 때 ‘이마트 그린데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이틀간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이마트 그린 페스티벌’과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마트 앱을 설치한 관람객에게 오후 3시30분부터 생수와 부채를 제공하고, 오후 4시30분부터 이재원·정우람·김강민·최정 선수의 사인회를 한다.
아울러 오후 4시50분부터 30분 동안 광장 내 응원단상에서는 응원단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31일과 1일 시구는 ‘이마트 바이럴 캠페인’ 모델 김광호씨와 대형쇼핑센터 이마트타운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이 각각 맡는다. 또한 이 행사 기간 내에는 일렉트로맨과 함께 하는 경품이벤트, 이마트 장바구니 투척 이벤트, 바비큐존 삼겹살 배포 등 관중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조성필기자
댓글(0)
댓글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