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색 설문 결과
‘원빈앓이’의 파급력? '아저씨'로 주가 상승한 원빈이 소지섭 강동원 이승기를 제치고 ‘올 가을 함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배우로 네티즌의 선택을 받았다.
동영상사이트 곰TV에서는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를 묻는 설문이 진행됐다. '먹기사'는 한 이혼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기적 같은 여행기를 담은 감동 실화.
손예진 이나영 고현정 김혜수 네 후보 중에서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이혼녀 연기를 펼친 손예진이 40.5%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나영 김혜수 고현정 순으로 실제 이혼한 고현정이 가장 낮은 지지를 얻은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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