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7 (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동시/솜사탕-윤희지 수원황곡초등2

솜사탕 아저씨가

하루 내내

솜사탕 기계 돌리는 소리.

휘-이잉 휘-이잉

이리 저리

손으로 요술을 부리니

하얀 뭉게구름처럼

솜사탕이 만들어 져요.

먹으면 먹을 수록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려

아이스크림보다

아이! 달콤해

얄미우신 아빠는

예쁜 이가 상한다고

많이 사주질 않아요.

양치질 자주 하여

튼튼한 이를 만들어야지.

그러면 맛있는 솜사탕

많이 사주실까?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