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야외녹화 도중 술취한 행인들과 서로 폭력을 휘두른 개그맨 유재석(28·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김종석(23·서울 강남구 논현동)씨와 이들과 싸움을 한 추모씨(23·공익요원·서울 은평구 갈현동)일행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26일 오후 11시께 서울 용산구 용산2가 남산공원에서 KBS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을 촬영하던중 술에 취해 길을 가던 추씨 일행이 “연예인이면 다냐”며 시비를 걸자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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